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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태안 천리포 수목원 & 꽃지해변
고독한여행가 (dbdnxk) 조회수:1558
2018-06-20 02:51:33
2018.06.09
이날은 원래 범산목장 가려고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안타깝게도 전날에 모객 미달이라고 연락이,,,,ㅡㅡ++
뭐 별수 있갔슈?
남는 자리라도 있으면 가야제...
다행이도 천리포 수목원 자리 하나 남아서 겨우 출발 했어요 ㅋ
이날은 미친 존재감 김윤미 가이드님과 같이 가신 어여쁜 가이드님 한분더 계셨는데..
성함을 모름.....

여기가 수목원 입구에요.
입구 부터가 예술~~
근데.. 입장료가 9,000원 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그만한 값어치는 합니다 ㅎ

수목원 안에는 이런 그림같은 울창한 호수와 예쁜 꽃들이 엄청 많아요.

어디선가 스산한 에어컨 바람이 나온다 했더니,,,
바로 앞이 서해 바다였답니다 ㅎㅎㅎ
엄청 시원해요 ㅎ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는 시간~~~

수목원 구갱하시다 덥거나 힘드신 분들은..
바닷가쪽 가시면 이런 비치배드 비슷한 의자가 있어여 ㅎ
여기 앉아 계시면 서해바다의 에어컨처럼 찬 바람이 솔솔~~~ 붑니다 ㅎ
엄청 찬바람이라 얼어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하새요!!

여그서 잠깐 퀴즈!!!!!!!
나무 어딘가 청설모가 숨어 있어요 ㅎㅎ
어디에 있을까여??
맞추시는분 선물 드립니다~~~

여긴 정말 볼게 많어요 ㅎㅎ
특히 이런 예쁜 꽃들이 수없이 많음!!!
가평에 있는 제이드 가든 보다 훨씬더 풍요 롭습니당 ㅋ
이제 수목원 구갱도 열심히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시간 ㅋㅋㅋ
로망스 패키지 여행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ㅋ

식당까지 약 30분정도 버스로 이동 ㅎ
근데.. 이분 뭡니까???ㅋㅋㅋㅋ
이 가이드님 진짜 뭐죠?ㅌㅌㅌㅌ
머 이런 미친 존재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하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지껏 많은 여행을 다녀본중 이렇게 유쾌하고 잼나는 가이드는 처음봄 ㅋㅋㅋㅋㅋㅋ
'이세상 가이드가 아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있던 가이드는 모두 잊어버려!)
저 세상에서 온 가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이짤 써먹을때가 옴 ㅋㅋㅋㅋ
진짜 김윤미 가이드님 개그우먼 했으면 박나래급 되실듯 ㅋㅋㅋㅋ

그리하여 밥먹으러 농장에 도착하면..
이런 멍청하게 생긴 한녀석이 반쯤 눈풀린 주정뱅이 같은 표정으로 맞이해쥼!!
근데.. 얘 여자애임....ㅅㅂ
말은 진짜 못알아 먹는데,,,
애가 생긴거랑 다르게 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ㅎ
넘 예뻐서 고양이 통조림 하나 뜯어서 줬는데..
이세상 통조림이 아니다!!!!!!
저세상에서 온 고양이밥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밥의 신세계를 경험한 저세상 멍멍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시간 ㅋㅋㅋㅋ
반찬은 위에 보이는거 말고 쓰레기나물 무침 2가지가 더 있어요 ㅎㅎ
밥과 반찬은 무한 리필 가능하구요.
상추는 전부 소진되서 따가지고 오신다더니.. 길러서 따오시나봄...
밥 다먹을때까지 소식이 없음ㅋㅋㅋㅋㅋ
이런 식판밥을 얼마만에 먹었는지.. 진짜 맛있게 먹음요ㅎ
다들 얼마나 시장 하셨는지
빛의 속도로 드심 ㅋㅋㅋㅋ
이 중식의 가격은 인당 10,000원 이라고 하시네요 ㅎ(개이득)

밥을 맛나게 묵거 꽃지 해변으로 이동~
근데 조금 안타까웠던게,
친절하신 기사님이 로망스 투어 관광객 분들을 위해
좀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자 높이 제한이 있는 해변쪽으로 달려 주심..
멋진 구경은 잘 했으나.. 마지막에 높이 제한 트랙에 걸려..
환풍구가 날라감..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라도 이로인해 하루 힘들게 고생하시고 힘들게 번 일당이 날아가면 어떻하나 고민하던중,.,
마침 돌아와 보니 환풍구가 새것처럼 고쳐져 있음 ㅋㅋㅋㅋ
다행이도 안도의 한숨이 나옴 ㅎㅎㅎ
뭐 이런 맥가이버 같은 기사님이 다있어 ㅋㅋㅋㅋ
암튼 좋은 구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해변 감상해 보세요 ㅋㅋㅋ

해변에 왔으니 휴가 기분도 낼겸 뒤집어진 맥주 2캔 클리어~~ㅋㅋㅋ
진짜 여친이 만약에라도.. 정말 생긴다면 같이 오고 싶은곳이네요 ㅎ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간월도에 도착!
물론 이동중에 김윤미 가이드님의 저세상 개그는 계속 ㅋㅋㅋㅋㅋㅋ(질리지가 않엌ㅋㅋㅋㅋㅋ)
다행이 물때가 맞게 도착해서 사찰도 들어가 봤는데...
사찰은 공사중...
대충 보다가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로 빠지는 계단이 있길래
내려가 보니 내가 찾던 그곳 ㅎㅎㅎㅎㅎ

이곳의 인심은 넘넘 낭낭합니다 ㅎ
고동이 있길래 가격을 물어봤더니 3천원 이라네요..
시간은 30분도 안남았고.. 배는 부르고..
소주는 한잔 하고 싶고,, 그래서 고동 천원어치만 달라고 했더니..
잠깐 고민 하시고 천원어치 주심,,ㅎㅎ
근데 조금 주실줄 알았는데.... 3천원어치 보다 더 많이 주셔서 개깜놀!!!
할매는 더 담으려고 하고 난 덜어내기 바쁨.ㅋㅋㅋㅋ

그리하여 요만큼만 먹기로 쇼부를 보고.
한잔 하고 있는데..
옆테이블 남남녀녀 분들이..
제가 불쌍해 보였나봄...
동정의 눈빛과 함께 종이컵에 광어회 6점이랑 된장이랑 섞어서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 배는 부른데... 안묵으면 성의를 무시하는거 같아...
회를 입에 먼저 털어 넣고 소주를 한콥쁘 원샷해서 삼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아주머니는 자기딸이 부산에 있는데.. 소개 시켜주신다고
막 전화번호 알려 달라 하시고.ㅋㅋㅋㅋ
딸 나이 물어보니 21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옘뱅 21살이면 내 조카뻘이여!!!!!ㅋㅋㅋㅋㅋ

하이구 ㅋㅋㅋ
암튼간에 힘들고 즐거운 천리포 여행을 마치고
함께 출발한 친절하신 여사님들과 따님분 덕분에 더더욱 힐링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
전 정말 인복 하나는 타고난거 같네요~~ㅎ
이날 하루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애끼지 않은 김윤경 저세상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담에 기회되면 또 같이 여행 가고 시프닷ㅋㅋㅋㅋㅋㅋ
이날 함께 하셨던 이름 모를 어여쁜 가이드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로망스투어 최고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콤퓨타가 똥컴이라 몇번씩 다 날라가고 몇번씩 쓴거라,, 오타는 이해 바랍니다.,
그럼 다음 후기에 만나요~~~~
By.고독한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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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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