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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밀양 울산을 다녀왔어요.
용암 (moonyba) 조회수:683
2018-11-19 10:46:30

2018. 11. 17~18 1박2일, 대구 밀양 울산여행

언제부턴지 여행사를 통한 국내탐방을 즐기고 있다.

대구에서 근대화와 독립운동의 성지를 알았고 대구 시민들의 애향심도 문화관에서 둘러볼수 있었다. 김광석거리에서 죽었지만 살아숨쉬는 김광석의 재능을 느끼고 밀양으로 향했다.

밀양은 몇년전 영남알프스 종주산행하면서 들렸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는 곳이지만 이번에 영남루를 둘러보면서 조상들의 숨결을 느꼈고 해설사님의 자랑으로 더욱더 재미있고 보람도 있었다. 밀양 전통시장도 돌아보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표충사에가서 고즈넉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았다. 일찍 서두른 이유는 밀양얼음골에서 캐이블카를 타고 천왕봉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다. 늦으면 많이 기다리기도 하단다. 서두른 덕분에 한가롭게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면서 힘겹게 올라왔던때가 떠오르기도 했다.

한시간쯤 달려서 울산 태화강 대숲에서 국내 최대의 왕대나무숲 힐링을하고 깨끗한 태화강의 모습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중식으로 낙지비빔밥을 먹었는데 낙지가 푸짐했고 향토의 된장국도 김칠맛이 좋았다. 대왕암하면 경주 감포를 떠오르기 쉽지만 이곳 울산은 울기등대가 있는 소나무숲과 해안 비렁길 그리고 기암괴석이 멋드럽게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대만의 해상공원보다도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여행은 장소도 중요하고 날씨도 좋아야한다. 또한 누구와 함께하고 가이드와 운전기사 모두가 여행의 중요한 요소다. 이번 여행은 모두 박자가 잘 맞았다고 생각되고 특히 권희선가이드님 인문, 지리, 역사에 해박한 지식으로 안내를 잘 해주셨고 은근슬쩍 로랑스 선전?도 하시면서 애사심도 보여주셨다. 함께한 모든 인연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해드린다. - 용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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