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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괴산! 잊지 못할 가을 단풍!
해팔이 (dlgodhr) 조회수:117
2020-11-01 23:12:31

다행히도 맑고 그다지 춥지 않은 토요일! 코로나로 걱정도 많은 요즈음이지만 가을을 이대로 보내기가 아쉬워서큰 맘 먹고 , 단단히 준비하고,  주말 하루 바람을 쐬자 하고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괴산이었지만 쉽게 접하는 강원도나 경기도와는 달리 낯선 곳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시청역에서 만난 로망스투어는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그날의 아름다웠던 풍경을 다 보여드리긴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즐거웠던 시간을 소개해 볼게요.

 

1. 갈론계곡 : 괴산의 숨겨진 명소 갈론 계곡은 청정 그대로입니다. 길게 이어지는 계곡의 너럭바위와 주변 절벽의 기이한 풍경들이 어울려 신비하기 까지 했습니다. 괴산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겠다는 마음을 갖게하기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2. 산막이옛길 : 갈론계곡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산막이 옛길은 중국 관광지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연하협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서 산책로를 타고 이어지는  30여분의 트래킹은 풍경을 보느라 힘든 줄 모릅니다. 새빨갛고 샛노란 단풍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은은하고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산의 빛깔은 아무리 비싼 물감을 풀어도 그 색깔을 재현할 수 없을 듯 아름답더라구요. 괴산은 정말 매력있는 곳입니다.



 

3. 청남대 : 대통령의 별장 ... 워낙 매스컴을 통해 접해 봐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주변 경치도 좋지만 워낙 넓은 곳이라 거닐기 좋고 대통령의 일상의 한 부분을 들여다 보는 듯한 재미가 있어서 방문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꾸며놓았고 잘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4. 청원연꽃마을 농촌체험 : 마지막으로 농촌체험을 했습니다. 고추도 따고 떡메치기로 인절미도 만드는 시간이 있었어요. 시골밥상으로 저녁도 든든히 먹고, 감사한 농촌의 선물도 받아서 참 기분 좋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죄송할 만큼 저렴한 금액에 아름다운 관광지와 농촌체험 그리고 친절한 장미선 가이드님의 배려까지 부족함 없는 여행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잊지 못할 가을을 선물해 준 로망스투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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