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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티투어(컬링&회룡사)
아둑시니 (whdrnfkrl) 조회수:236
2020-11-02 00:40:22

 

 의정부시티투어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로망스투어 쪽에서 준비를 많이해주셔서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마스크 꼭 쓰고 있어야 한다고 몇 번씩 강조해주셨고 좌석 간격도 여유로워서 훨씬 더 편안한 여행을 즐 길 수 있었던 듯해요~

 

  뭘 알고 보는건지.. 해설사님 설명들으며 열심히 지도 들여다 보는 막둥이입니다.. ㅎㅎㅎ

 

 처음 간 곳은  의정부컬링경기장이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막내는 너무 어려서 체험을 못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님께서 신발도 세척해주시고 헬맷도 직접 씌워주시는 영광을~ ㅎㅎㅎ

 헬멧이 조금 크긴했지만 막내는 마냥 행복했답니다~ ^^

 

 준비 운동후 스틱을 어떻게 잡고 사용하는지, 스톤은 어떤 식으로 미는지??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교육해주셨어요. 직접 스틱 잡고 연습도 해보고 팀을 짜서 경기도 해보았어요.  시간을 충분히 주셔서 게임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인데.. 우리아들 자세 멋지죠? ㅎㅎㅎ

 

 두 번째 들린 곳은 미술도서관이었는데 꼭 전시회에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3층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2층에 아동 도서가 많이 있었는데..  체험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정작 책은 보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ㅎㅎㅎ

 

 

 경전철 타서 찍은 사진이예요. 의정부 시내가 양옆으로 잘 보여요~ 무인으로 달리는 것도 신기하고 경전철 타고 돌면서 의정부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몇 년 전에 아들내미가 경전철 타보고 싶다고 해서 경전철 타고 4~5바퀴 돌았었는데, 이번에는 해설사님 설명 듣고 돌아서 그런지 조금 색다르고 더 뜻깊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줄서기 귀찮아서.. 줄 많이 서있는 오뎅식당 맞은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부대찌개가 끓기 전에 밥을 반 정도 먹어치웠네요..ㅡ.ㅡ;;

 저희(어른 2, 초등2, 유아1)는 남기는거 싫어해서 3인분 시키고 공기밥 하나 추가했어요.  밑반찬도 맛있었고 밥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밥 먹고 차 한 잔 마시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차는 패스했어요~ ㅎㅎㅎ

 

 다음 코스는 회룡사였는데.. 생각보다 경사가 좀 있었어요.

 빨리 올라가서 불전도 좀 놓고 회룡사를 둘러보고 싶었는데.. 막둥이가 단풍구경하느라 올라갈 생각을 안해서 그냥 느릿느릿 걷다쉬다 했습니다. 심지어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가기도..ㅠ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물도 엄청 많이 주셨어요. 

 보조가방,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세트 등등 집에 돌아와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완전 푸짐하네요~

 

 

 보조가방에 들어있던 종이 뜯어서 종이인형도 만들어 보고, 의정부 관광딱지로 아이들과 딱지놀이도 해보았어요. 아들내미가 처음해보는 놀이라고 하며 엄청 신나했어요. 우리 어릴 때는 딱지 가지고 하루종일 놀았는데.. 아이들에게는 교과서에만 볼 수 있는 놀이라고 하네요..^^

 

 

 

 지도를 들여다보며 의정부 어디어디를 다녀왔는지 찾아보고 있는 사진이예요. 의외로 잘 기억하고 잘 찾더라고요..^^
 

 로망스 투어 덕분에 오랫만에 즐거운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음 여행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 여행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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