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은 지하철무임승차하는 지공선사 입니다. 희생정신이 왕성한 60대 사진찍세 아저씨(키크고 미남이며 소시절 ROTC 출신)
만나서 반가워요, 4월23일(화)로망스투어 화담숲여행시 동승한 91세 멋진 할머니 생각하면서 기고 합니다.
60대 및 70대 나이때에는/ 80대 및 90대 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생각없다,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91세 어머니도 우리들의 어머니 아닐까요? 저도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특히 91세어머니와 60대후반의딸,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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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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