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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 광양, 구례 편]
일편단심 (308694) 조회수:253
2021-03-12 21:24:53
《당일여행 光陽,求禮 편》


● 光陽 매화마을
● 求禮 산수유마을


▶️ 日時 : 2021년 3월 6일
▶️ 車輛 : 롯데관광 5168 (조석용 기사님)



▶️ 인솔가이드(감독님) : 박선영님


06:28 ~ 06:55 시청앞 2번 출구 출발
06:55 ~ 07:24 교대역 출발
07:24 ~ 07:29 죽전 출발
07:29 ~ 08:26 신갈 출발
08:26 ~ 09:00 탄천휴게소
09:00 ~ 11:20 매화마을 도착
11:20 ~ 13:40 중식 및 매화마을
14:52 ~ 17:00 산수유마을
18:40 ~ 18:55 정안(상)휴게소
18:55 ~ 20:35 시청앞 도착


《홍쌍리 청매실 농원》

절정 한 주 전이지만 아주 적당한 시기다 싶었어요.
축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차량과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었지요.

매화 못지 않게 인상 깊었던 것은 2000여개의 항아리였습니다.
쓰다 남은 항아리는 지정된 곳에 잘 보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의 항아리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항아리 안에서 익고 있을 매실 생각을 했지요.






















《산수유마을》

1000년 전, 중국 산동성의 처자가 한국으로 시집오며 가져 온 것이 퍼지게 되었다는데
우리는 고려시대, 중국은 송나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네요.

더 재밌는 건 중국의 산동(山東)에서 한자가 다른 한국의 산동(山洞)으로 왔다는 사실.
중국이 원산지라 해서 중국 친구들에게 물어 봤더니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

먼 옛날 왜 중국 처자가 한국으로 시집을 오게 되었는지는 미궁에 빠진 채,
그렇게 전해진 나무가 대학나무, 효자나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국에서 더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구경은 잘 했는데 상경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우리의 호프, 기사님께서는 어찌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을 해 주시던지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보는 저희 부부는 속으로 따봉 따봉을 외치며 연거푸 엄지척을 해댔지요^^

중간에 내리시는 분들 모두 감사 인사 한마디씩은 하고 내리시더군요.
제가 감사 인사 듣느라고 신갈, 죽전, 교대 도착 시간을 적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구례에서 세 시간 반을 찍으며 무사히 시청앞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도 그러시더군요 이렇게 잘 빠져 나온 적은 없었다고 ㅎㅎ
돌아오는 길에서도 구경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기사님 칭찬만 하다 집 현관문에 들어섰지요.
기억하고 싶은 기사님이셨기에 감독님께 기사님 존함을 여쭈어 기록했습니다.
또 만나고 싶은 기사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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