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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찾은 고즈넉함
goldwind (gk0715) 조회수:118 추천수:1
2021-10-06 07:38:24

지난 10월 4일, 연휴 마지막날에 횡성에 다녀왔어요

조선말 천주교 박해를 피해서 신자들이 이동하여 풍수원 성당을 건립한것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오래된 성당인 풍수원 성당에서 간단한 산책을 하며 가을 단풍과 고즈넉함이 느껴지네요. 날이 흐려서인지 살짝 낀 안게가 몽환적인 느낌을 가미하네요.

횡성호수길은 산책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중간 중간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는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버리네요.

감자도 캐고 찐빵도 사먹고, 집에 가는길에 그 유명한 안흥찐빵을 사서 가족과 함께 먹을 생각에 설렘을 갖고 서울로 올라오는길은 아주 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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