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목요일>
- 로망스투어의 영동포도축제 여행
- 대전 장태산휴양림 → 영동 모치마을(시골밥상 점심) → 모치마을 포도수확 체험(포도 3kg) → 영동포도축제장 → 영동 월류봉 여행
- 폭염이 물러난 좋은 날에 떠난 버스 여행...
- 올해 포도농사가 안좋다는데... 싱싱한 영동포도의 맛은 좋았고...
- 포도축제장에서 맛본 영동 곳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와 샤인머스켓, 복숭아, 사과까지...
- 다양한 과일의 시식과 그럭저럭 즐길 수 있었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한 여행이었습니다.
◇ 장태산휴양림은...
- 여유로운 마음으로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즐기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 특히,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앉아있는 시간이 바로 힐링이었습니다.
◇ 영동 모치마을의 시골밥상과 포도따기 체험
- 주민들이 마련해 주신 소박(?)한 점심식사는 집에서 먹는 밥 느낌 그대로였고...
- 포도따기 체험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진도 찍고 포도밭을 즐겨야 했는데...
- 저는 그 부분이 부족했지만, 혹시 다음에 가시는 분은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 영동포도축제
- 3년만에 열리는 축제에다가 행사장까지 바뀌면서...
-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가는 하지만... 그래도 보통의 축제장 그대로 였습니다.
- 포도 시식은 정말 많이(?) 할 수 있었답니다.
◇ 월류봉
- 최근에 1박2일에 나와서인지...
- 저도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 한번쯤 가보실 수 있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전반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게다가 귀가길에 싱싱한 포도가 들어있는 포도박스를 들고 올 수 있는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가 보세요.
▼ 장태산휴양림 출렁다리

▼ 장태산휴양림 출렁다리 2

▼ 월류봉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