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과 영암 2코스 잘 다녀왔습니다.
장흥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정말 좋았구요.
가지산 보림사를 간 것이 기억에 남아요.
국보를 두점이나 볼 수 있었네요.
신라시대의 석탑들이 다보탑, 석가탑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정교하고 예술적이었어요.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좋은 경험을 많이 했네요.
친절하신 장희련 가이드님도 또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집 어진이는 여지껏 만난 가이드들 중에서 제일 좋대요.^^
이 외에도 동학농민혁명기념관도 갈 수 있어서 동학혁명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네요.
왕인박사유적지의 성천도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도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