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투어 회사 사정상 여러 곳에서 인원모집을 하다보니,
어느곳은 마감이고, 어느곳은 미달이라 칩시다.
근데 그걸 왜 예약한 고객탓으로 돌리십니까?
나는 내가 예약한 날짜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다른 날짜로 하면 안되냐길래 시간상 안된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더니 취소해야 된다면서 취소 수수료는 고객 부담이라고? ㅋㅋㅋㅋㅋ
없는 사실 지어낸 것도 아니고 내가 여기서 잘못한게 뭡니까?
나는 취소할 생각도 없는데.. 로망스 투어쪽에서 일방적으로
날짜변경하라, 취소하라 강요한거 아닙니까?
진즉에 마감처리를 하시던가요.
22년 9월 29일 1시 21분에 저랑 통화하셨던 직원 분!
옆의 다른 직원이랑 얘기 나누시더니 그냥 그날로 하시라고 하셨죠?
그래서 내가 이건 다 그쪽이 일처리 잘못한거 아니냐고 하니깐,
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어요 하더니 대답도 안듣고 전화 끊으시던데..ㅎㅎ
이런 직원 데리고 있는 회사는 오래 못갈거 같네요.
어려보이는 목소리의 여자분.. 참 일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어디가서 후기글 잘 안 남기는데,
그동안 로망스 투어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불쾌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