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만 시범진행한다는 화천시티투어~
오픈기념 첫날에 다녀왔습니다.
아침7시에 종합운동장역을 출발해서 평화의 댐. 화천시장에서 점심식사. 산천어커피박물관. 거례리 사랑나무. 살랑교 산소백리길의
일정입니다.
1, 2 3단계에 걸쳐 완공한 평화의 댐
화천시장에서 현지인 추천으로
감자탕 먹었는데요~~맛있었습니다.
커피의 역사가 살아있는 박물관이예용~~
산천어커피박물관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거례리 사랑나무에서
버스킹대회를 하네요
버스킹 공연도 보고 (귀호강)
사랑나무 너무 예쁜듯요~~(눈호강)
살랑교
물안개가 자욱히 피어올라 100리 산소길이 너무너무 예뻐요~~(완전 힐링~)
다음에 시간내어 파로호 100리 산소길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사흘연휴라 차량정체가 심각했음에도 기사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고속도로를 벗어나 굽이굽이진 산길을 돌고돌아 안전운행해주신
2호차 기사님 수고 많으셨구여~~한분한분 알뜰살뜰 챙겨주신 이지현가이드님 수고하셨습니다.
일만오천원이라는 차비도 안되는 여행비임에도 일만원 상품권과 커피한잔 제공해주셔서 완전 공짜여행 즐기고 왔습니다.
"저 공짜 너무 좋아하나봐요 !!"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영수증이벤트도 했는데요~~참기름과 들기름이 상품이었습니다.
저는 당첨이 안됐지만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리고요~~
눈호강~~ 귀호강~~ 아름다운 화천을 여행할수 있게 기획해주신 로망스투어에 감사드립니다.
로망스투어의 시티투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