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강릉바다부채길, 안목항커피거리, 솔향수목원, 강릉중앙시장을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은 곳을 다녔는데 아쉽게 비가 조금씩 내리는 촉촉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많이 쏱아지는 비가 아니라 감사하다.
또 버스가 일반이 아닌 리무진이라 더 편하게 다녀왔다
기사님,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무사히 집에 도착~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 선택 후 올리면 캄캄이다ㅠ
모바일로해서 그런가? 모르겠다.
강릉바다부채길은 해안가 탐방로는 경치가 정말 좋았다.
울릉도 해안도로랑 비슷해 여기가 울릉도인지 강릉인지 할 정도다.
안목항커피거리는 너무 많이 변해서 관광객들 너무 많다.
특히 카페거리라 그런듯하지만 안목해변도 있어 꼭 볼만한 코스다
솔향수목원 역시 소나무와 꽃 나무들로 산책하기 너무좋았다.
강릉중앙시장은 소문대로 관광객들 붐빈다.
꼭 사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대기줄이 너무 많아 서 살 수가 없었다.
조금 아쉬운 비오는 날씨였지만 비오는 날 강릉을 기억하고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